
[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현대미디어계열 아웃도어&여행채널 ONT(오앤티)가 오는 15일 해외 여행 정보를 담은 프로그램 '보딩패스' 7회를 방송한다.
이 날 방송에서는 이탈리아, 터키, 우크라이나, 러시아, 페낭 현지인이 출연해 자국의 도시 이야기와 여행 팁을 알려준다. 특히 7회는 '추석 특집'으로 긴 연휴를 활용해 멀리 떠날 수 있는 여행지 정보로 구성된다.
터키인 베이사는 이스탄불의 필수 관광지를 소개한다. 최대 번화가 탁심 광장부터 대표 전통시장, 길거리 추천 음식까지 이스탄불 현지에서 전하는 생생한 여행 정보가 담긴다.
이탈리아인 아드리아나는 한국인은 모르는 이탈리아의 제스처를 알려준다. 인사할 때, 행복할 때, 화났을 때 등 이탈리아 현지인 특유의 제스처를 배울 수 있다. 또 이탈리아의 숨은 보석 프라토의 현지인 마틸데가 출연해 작가 헤르만 헤세,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등이 방문한 프라토 맛집과 이색 명소를 안내한다.
러시아인 마샤는 모스크바의 핫 플레이스 5곳을 소개하고 우크라이나인 올랴는 문화도시 리비우의 매력을 전파한다. 말레이시아인 누린은 동양의 진주라 불리는 페낭 조지타운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 정보를 짚어준다.
'보딩패스' 7회는 15일 오전 9시 30분 ONT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현대미디어 제공
정진영 기자 afreec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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