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재웅] 한불모터스가 23일 한오토모빌레와 서울 강남 딜러십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은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이사와 유형민 한오토모빌레 대표이사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불모터스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한불모터스 제공

이에 따라 한오토모빌레는 오는 6월 1일부터 서울 청담 푸조·시트로엥 전시장 운영을 한불모터스로부터 이관받게 된다.

하반기에는 송파지역에도 새로운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유형민 한오토모빌레(주) 대표이사는 “수입자동차 판매의 중요 거점으로 여겨지는 서울 강남 권역의 딜러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적극적인 투자와 노력을 통해 해당 지역 고객들에게 푸조와 시트로엥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함은 물론,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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