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열 아내 장채희./사진=SBS '싱글와이프' 방송 캡처

DJ DOC 김창열 아내 장채희가 이혼 위기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김창열의 아내 장채희는 SBS '싱글와이프'에 출연해 이혼을 결심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장채희는 "산후우울증을 겪을 당시 남편과 갈등이 있었다. 도저히 못 참고 집에 왔는데 오히려 아버지한테 혼났다. 내 집인데도 따뜻하게 받아주지 않아서 너무 서운했다"고 말했다.

아내의 고백에 눈시울이 붉어진 김창열은 "아내가 첫째를 낳고 산후우울증이 심하게 왔는데 제대로 신경 써주지 못했다. 많이 힘들었을 것"이라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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