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이 봄을 맞아 ‘새봄맞이 대고객 힐링 이벤트’를 연다./사진=부산은행

[한국스포츠경제 변진성] BNK부산은행은 봄을 맞아 부산은행 카드 이용고객을 위한 ‘새봄맞이 대고객 힐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해외항공권 99000원 이벤트는 연말까지 매월 인기노선을 선정하고 인터파크 아이디를 소유한 응모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100여명을 추첨해 ‘99000원 해외왕복항공권’을 증정한다.

또, 오는 6월 30일까지 국제선 항공권 예약 최대 13% 할인과 전 세계 호텔 예약 10% 할인도 제공한다.
  
‘빨간날(공휴일 및 일요일) 이벤트’도 진행한다. 빨간날에 개인 신용카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CGV영화관 관람 시 선착순 2,018명에게 영화티켓 1+1 제공, 미스터피자 BC세트 구매 시 선착순 1,000명에게 50% 할인 등을 제공한다. 미스터피자에서 개인카드 결제 시 15% 할인도 제공한다.

올해 빨간날에는 모든 신용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전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삼정 더파크 동물원과 김해 가야랜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본인과 동반 1명에게 20% 현장할인도 제공한다.

각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은행 홈페이지 및 BC카드 홈페이지, BC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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