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 사진=유튜브 채널 통통TV 영상 캡처.

배우 서신애가 28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 가운데 지난해 ‘제22회 부산 국제영화제’ 당시 서신애의 파격적인 드레스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서신애는 당시 레드카펫 행사에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평소 서신애의 귀여운 분위기와 다른 모습이었다. 

서신애 측은 해당 드레스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올해 스무 살이 돼 아역 배우의 이미지를 벗고 싶어 성숙한 디자인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또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좋다”며 “주위에서도 다 예쁘다고 해줬고 당당해서 보기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앤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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