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재웅] 벤틀리 벤테이가 국내 누적 판매량이 100대를 넘어섰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12일 이같이 밝혔다.

벤테이가는 벤틀리의 첫번째 SUV로, 작년 4월 고객 인도를 실시했다. 1년이 채 안돼서 이같은 실적을 거둔 것이다.
특히 이번 판매량 집계는 12기통 엔진 단일 모델로만 달성한 것이라 더 의미가 컸다.
벤틀리는 앞으로 벤테이가 라인업을 춫가하며 인기 몰이에 힘을 싣는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주문 제작 시스템인 뮬리너 서비스도 확대하기로 했다.
김재웅 기자 jukoa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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