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전립선치료제 솔루션-임상 연구 진행 예정

[한스경제 김지영] 고려대병원 재생의학연구소와 케이메디쿱이 손을 잡고 전립선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고려대구로병원은 재생의학연구소가 지난 29일 메디칼푸드 연구개발 전문기업 케이메디쿱과 상호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재생의학연구소 문두건 소장과 케이메디쿱 박명규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전립선 치료제 제품을 공동 연구하기 위함이다. 양 기관은 향후 아연을 이용한 치료제 개발을 위해 본격적인 임상 연구를 시작할 예정이다.
문두건 소장은 “전립선 치료제 연구 성과를 빠른 시일 내에 내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며 “전립선 치료제뿐 아니라 다양한 치료제 개발에도 적극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명규 대표이사는 “이번 연구는 전립선 치료의 새로운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지영 기자 jiyoung91@sporbiz.co.kr
김지영 기자
jiyoung91@spor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