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지호]키움증권은 '2018년 글로벌 투자전략'을 주제로 시카고상품거래소(CME) 수석 이코노미스트 에릭 놀랜드(Erick Norland)를 초빙하여 특집방송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

유동원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전략팀장이 진행하는 이번 채널K 특집 방송은 CME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현지에서 초빙해 2018년 글로벌 투자전략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미연준의 금리인상 기조와 통화정책 변화 가능성부터 주요 상품 시장 전망까지 올해 투자전략을 세우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CME 그룹 상임이사이기도 한 에린 놀랜드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콜럼비아 대학교 졸업 후 1996년 뱅커스트러스트(Bankers Trust)에서의 활동을 시작으로 글로벌 IB 나티식스(Natixis), EQA 파트너스 등 헤지펀드, 투자은행 등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은 CME 그룹의 대표적인 리서치 전문가다.

방송은 4일 오후 3시 20분, 키움증권 채널K에서 시청 가능하다.

김지호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