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재웅]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인 한성자동차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성자동차는 12월 한달간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크리스마스 이벤트에는 ‘타이어 프로모션 이벤트’가 포함된다. 행사 기간 한성차 서비스센터에서 타이어를 구매하면 주유상품권이나 피렐리 고급 우산을 증정하는 내용이다.

또 일부 고객에는 엔진오일 교환과 브레이크 오일 교환도 무상으로 진행한다.
벤츠 액세서리 및 컬렉션도 20% 할인해준다.
또 한성자동차는 25일까지 인스타그램에서 해시태그 이벤트도 준비했다. 한성차 서비스센터에서 크리스마스 장식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경품을 증정하는 내용이다.
최고급 크로노 그래프 시계, 여행용 보스톤 백, 빈티지 컴팩트 우산, 메르세데스-AMG GT 다이캐스트 모델카 USB 등이다. #크리스마스한성자동차 #크리스마스벤츠 #hsmcxmas 등 해시태그를 달아야 한다.
아울러 한성차는 자체적인 보증 연장 프로그램 프로모션도 12월에 이어간다. 한성차 홈페이지에서 가입상담 예약 후 서비스센터에서 보장 연장 프로그램 상품을 구매하면 여행용 보스턴백을 증정하는 내용이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한성자동차의 서비스를 인정받은 만큼 지속해서 고객들의 안전과 편의까지 생각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다소 위험할 수 있는 겨울철 눈길을 대비해 차량 점검을 받고 서비스센터에서 마련한 다양한 혜택 또한 받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재웅 기자 jukoas@spor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