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삼성화재가 지속가능성지수에서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삼성화재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17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평가에서 2년 연속 손해보험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는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지표다.

삼성화재는 고객과 임직원, 주주 및 투자자, 협력업체,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발전하기 위한 노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고객패널제도, 소비자보호위원회, 고객권익보호위원회 등 서비스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고객중심 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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