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이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지난해의 4분의1 수준으로 급감했다. 8·2부동산 대책의 영향으로 관망세가 짙어지며 거래 위축이 심화된 모습이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현재 서울 아파트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3,145건으로 일평균 108.4건이 신고됐다. 전년동기 1만2,878건(일평균 415.4건) 거래된 것과 비교해 74% 줄어든 것이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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