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 허인혜] 8·2 부동산 대책의 여파로 9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전월대비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9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2,624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일평균 218.7건이 거래된 것으로, 8월의 일평균 거래량(482.9건)의 절반에도 못 미치고, 작년 9월(일평균 361.3건)과 비교해서도 60% 선에 머물고 있다.
허인혜 기자 hinhy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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