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차/사진=트위터 캡쳐

[한국스포츠경제 이선영] 기안84의 아트카를 직접 봤다는 목격담이 잇따르고 있다.

 기안84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앤디워홀의 아트카를 보고 나만의 아트카를 만드는 것을 꿈꿔왔다"며 차 곳곳을 과감하게 페인트칠한 바 있다. 당시 함께 있던 기안84의 사촌형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기안84는 자신의 아트카에 만족하는 모습이었다.

이후 기안84의 차를 실제로 보면 어떤 모습일지에 대한 궁금증을 낳았는데 최근 SNS에 그의 차를 목격한 후기가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TV로 볼 때는 이상해보였는데 주차장에서 직접 보니 생각보다 예뻤다"고 목격담을 남겼다. 도로에 정차된 기안84의 차를 봤다는 누리꾼은 "개성있어 보여서 좋았고 특히 차 지붕이 멋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저 차를 실제로 몰고 다닐 줄은 몰랐는데 진짜였다"며 놀라워하는 반응도 있었다.     

이선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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