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스포츠경제 이성봉] 자산관리사 유수진 대표가 “‘코스피’ 지수만 체크하라”며 재테크 노하우를 전수했다.
유 대표는 20일 방송된 JTBC ‘슈퍼리치2’에 출연해 가수 채리나와 김지현에게 ‘인덱스 펀드’를 권했다.
이날 채리나와 김지현은 “대박 노후를 꿈꾼다”며 ‘슈퍼리치2’의 문을 두드렸다.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그룹 룰라의 멤버였던 이들은 “당시 돈을 제대로 관리했다면 서울에 빌딩을 사지 않았을까”라며 재테크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재테크 전문가 유 대표는 ‘인덱스 펀드’를 권하며 “뉴스를 보면서 국내 종합주가지수인 코스피 지수만 체크하라”고 권했다.
이어 “코스피 시장의 주가지수에 투자하는 펀드다. 주가지수에 따라 수익률이 정해진다”고 설명했다.
유 대표 비롯해 재테크 전문가 3인은 다양한 주제로 재무 컨설팅으로 채리나와 김지현에게 맞춤 솔루션을 제공했다.
한편, JTBC ‘슈퍼리치2’는 매주 목요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이성봉 기자 coohell@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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