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 김의기]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프로게이머 시절 '영웅토스'로 불리며 활약했던 박정석이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론칭 행사에 등장에 녹슬지 않은 플레이를 선보인다.
박정석은 최근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개인방송을 진행하며 예전의 실력을 되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정석은 2017년 6월 30일부터 아프리카 방송을 시작했으며 유튜브에는 '등짝TV'라는 자신만의 채널을 개설했다. 스타크래프트 강의부터 합방게스트를 초청해 다양한 스타크래프트 콘텐츠 방송을 선보이고 있다.
박정석은 방송 시작 후 연이어 500명 ~ 1000명의 시청자를 유지하며 크게 흥행 중이며 유튜브의 게시 영상은 수만 건을 기록하고 있다. 박정석 특유의 차분한 어조와 매너있는 맨트에 호감을 느끼는 시청자들이 많아 팬들은 늘고 있는 추세다.
한편 박정석은 30일 부산 광안리 해변 특설무대에서 열린 GG투게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레전드 매치에서 또 한명의 레전드 프로게이머 이윤열과 경기를 치른다.
김의기 기자 show9027@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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