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행사 공간, 사용 전력, 편의 시설 등 무상지원
1000여 명의 방문객이 행사장 방문
광명스피돔 중앙광장에서 열린 광명사랑 녹색나눔장터 행사에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광명스피돔 중앙광장에서 열린 광명사랑 녹색나눔장터 행사에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최근 광명스피돔(경륜본장) 중앙광장에서 광명시가 주최한 ‘광명사랑 녹색나눔장터’ 행사에서 지역상생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했다.

녹색나눔장터는 광명시가 운영하는 친환경 시민장터다. 시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재사용 중고 물품을 서로 교환하고 나누며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행사다.

광명스피돔 중앙광장에서 열린 광명사랑 녹색나눔장터 행사에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광명스피돔 중앙광장에서 열린 광명사랑 녹색나눔장터 행사에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이날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행사 공간, 사용 전력, 편의 시설 등을 무상으로 지원했다.

행사장에는 의류, 장난감, 도서 등 재사용 중고 물품 판매, 천연제품 만들기 체험 등을 위한 부스 100여 개가 마련됐다. 아울러 1000여 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강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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