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아래)이 첼시와 18라운드 리그 경기에서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에게 보복성 발길질을 해 퇴장 명령을 받았다. 연합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뉴캐슬과 EPL 19라운드에서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손목 밴드를 하고 경기에 나서 주목 받고 있다. 연합뉴스
EPL 18라운드 토트넘과 경기에서 손흥민의 퇴장을 이끈 안토니오 뤼디거가 토트넘 팬에게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폭로해 파장이 거세다. 뤼디거 SNS
잉글랜드 국가대표이자 지난해 12월 첼시와 경기에서 인종 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한 라임 스털링은 잉글랜드 일부 언론이 인종 차별을 부추긴다고 지적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