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따 아닌 버터 축구 기대해 달라” 초보 감독 김남일의 포부 이미지 슬라이드 작동버튼 자동넘김(5초) 자동넘김(3초) 정지 26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취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남일 성남FC 신임 감독. /연합뉴스 김남일 감독은 현역 시절 ‘그라운드의 진공청소기’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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