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이노테라피,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기대
이노테라피, 심혈관 및 뇌혈관 관련 시술에 사용되는 제품 개발
이노테라피, 심혈관 및 뇌혈관 관련 시술에 사용되는 제품 개발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이노테라피, 의료용 개발업체 신규상장 업체 떠오르나?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의료용 지혈제 개발업체인 이노테라피의 코스닥 시장 신규상장 기념식이 열렸다.
이노테라피는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에서 23.3% 오른 2만 2200만원의 시초가를 기록했다. 이노테라피는 9시40분 현재 시초가 대비 9.01%(2000원) 내린 2만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노테라피는 올해 첫 기술특례상장 기업으로 지난 2010년 설립된 의료용 지혈제 개발업체다. 체외형 지혈제인 이노씰은 심혈관 및 뇌혈관 관련 시술에 사용되는 제품이다. 회사는 올 상반기 체내형 지혈제인 ‘이노씰플러스’의 품목허가를 받을 계획이다. 이노테라피의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3억원이며 영업손실 19억원, 당기 순손실 19억원을 기록했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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