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모모랜드 연우가 팬들이 찍은 이른바 '직캠'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다. 모모랜드는 나윤, 낸시, 데이지, 아인, 연우, 주이, 제인, 태하 등으로 구성된 8인조 걸그룹이다. 2016년 7월 엠넷(Mnet)에서 방영한 '모모랜드를 찾아서'를 통해 결성됐다./사진='경호' 유튜브 캡처

걸그룹 모모랜드 연우(본명 이다빈)가 팬들이 찍은 이른바 '직캠'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다.

지난 7일 세계 최대 동영상 정보·공유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연우 직캠은 서울 영등포 팬사인회에서 선보인 신곡 '뿜뿜' 무대 당시 모습을 담고 있다.

하얀색 핫팬츠와 배가 훤히 드러나는 짧은 청셔츠를 입은 연우는 슬랜더 몸매의 교과서와 같은 모습으로 미모를 뽐냈다. 영상은 게시된 지 2주가 지난 22일 현재 무려 33만 7335건에 달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누리꾼들은 "모모랜드에 이런 친구가 있었군요. 눈빛이 정말 매력적이네요"(Bo***) "저런 몸은 타고나는 거. 살 빼서는 저런 라인 안 나옴"(정**) "슬렌더의 표본 "(mj p***) "이유비 느낌도 있는데 트와이스 쯔위 느낌도 있음 "(김**)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더블킥컴퍼니 소속 모모랜드는 나윤, 낸시, 데이지, 아인, 연우, 주이, 제인, 태하 등으로 구성된 8인조 걸그룹이다. 2016년 7월 엠넷(Mnet)에서 방영한 '모모랜드를 찾아서'를 통해 결성됐다. 그해 11월 앨범 '웰컴 투 모모랜드(Welcome to MOMOLAND)'를 발매하고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모모랜드를 찾아서'는 더블킥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걸그룹 모모랜드로 데뷔하기 위한 10인의 연습생 서바이벌기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디지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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