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비스트, 포미닛 등이 속한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큐브엔터테인먼트는 9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홍보관에서 신규 상장 기념식을 갖고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도약을 다짐했다. 상장 첫 날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시가는 전일 대비 3.88%(145원) 상승한 3,880원으로 포문을 열었다.이 날 기념식에는 큐브엔터테인먼트 박충민 대표이사를 포함한 전 임직원, 포미닛, 비스트, 지나, 비투비, 노지훈, 김기리, 신지훈, 씨엘씨 등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했다.박 대표는 “큐브를 설립한 홍승성 회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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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걸 기자
2015.04.09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