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 임직원 교육 실시

전문성 및 영업 효율성 강화 목적

2025-11-20     이소영 기자
휴젤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 관련 사내 교육을 진행했다./휴젤 제공

| 한스경제=이소영 기자 |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를 주제로 제품 및 임상 적용 가이드에 대한 임직원 대상 사내 교육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강의는 박준철 청담파크의원 대표원장이 맡아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의 주요 효능과 장점, 효과적인 시술 노하우, 최신 임상 사례 등을 공유했다. 또한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와의 병행 시술 테크닉도 소개하며 제품 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활용법을 전했다.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는 고순도 히알루론산(HA)를 함유해 보습·피부 재생·잔주름 개선 등 전반적인 피부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가교된 HA를 사용해 유지 기간이 비교적 길고, 물성이 부드럽다는 설명이다.

박준철 원장은 “자사 제품의 효능과 실제 임상 케이스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고객에게 신뢰도 높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출발점”이라며 “최근 HA 기반의 필러 및 스킨부스터 시장이 각광받는 가운데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가 가진 장점과 활용 가치를 임직원들과 나눌 수 있어 매우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휴젤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임직원들에게 실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의학적 인사이트를 제공해 국내외 마케팅 메시지의 일관성과 완성도를 높이자는 취지”라며 “휴젤 브랜드의 신뢰도 및 경쟁력은 물론 임직원들의 전문성과 영업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심층적인 교육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