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전국 전시장서 시승 이벤트…'A6 e-트론' 중심 운영

전 라인업 시승·체험 프로그램

2025-11-05     곽호준 기자
아우디 코리아, 11-12월 전국 주요 전시장에서 시승 행사 개최./아우디 코리아

| 한스경제=곽호준 기자 | 아우디 코리아가 고객 체험 강화와 브랜드 접점 확대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12월 14일까지 전국 주요 전시장에서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동화 전략을 상징하는 ‘더 뉴 아우디 A6 e-트론’을 중심으로 A5, Q5, Q6 e-트론 등 주요 신차를 함께 시승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더 뉴 아우디 A6 e트론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PPE를 기반으로 한 아우디 최초의 세단형 전기차로 세단의 품격과 전동화 기술을 결합한 프리미엄 중형 모델이다. 스포트백 실루엣과 미래지향적 디자인, 최신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아우디 특유의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감성을 구현했다.

행사는 주말마다 송파대로, 도산대로, 분당, 일산, 대전, 울산 등 전국 아우디 공식 전시장에서 운영된다. 전시장별 일정은 아우디 코리아 홈페이지와 각 전시장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시승 고객에게는 다양한 기념품과 혜택이 제공된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고 프리미엄 전동화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