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정부 세종청사서 사망

2025-10-03     석주원 기자

| 한스경제=석주원 기자 | 정부에 따르면 3일 오전 10시 50분경 세종시 정부청사 인근 바닥에서 행정안전부 소속 공무원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의 A씨를 수습해 경찰에 인계했다. A씨는 중앙동 15층 남측 테라스 흡연장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정 중이다.

행안부는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