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Awards] 한국앤컴퍼니, 전방위적 ESG 경영 실천

[한스경제=김태형 기자] 한국앤컴퍼니는 ESG행복경제연구소가 진행한 국내 시총 250대 기업 ESG평가 자동차부문 종합 대상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작년 ESG 평가에서 B+ 등급(환경 B+, 사회 A, 지배구조 B)을 받았으며 환경 부문에서 계열사 한국타이어가 CDP ‘리더십 A등급’을 획득하는 등 글로벌 친환경 경영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아울러 ESG 전략위원회와 운영위원회를 통한 체계적 관리, 공급망 지속가능성 평가, 환경경영 인증(ISO 14001, LEED Gold 등) 획득 등 내외부 관리체계가 강화되고 있다.

이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친환경 원료 확대, 순환경제 실현, 사회공헌 강화, 투명한 지배구조 구축 등 전방위적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한국앤컴퍼니는 오는 2030년까지 2019년 대비 제조단계 온실가스(Scope 1, 2) 46.2%, 밸류체인(Scope 3) 27% 감축 목표를 세웠으며 2050년까지 ‘넷제로(Net Zero)’ 달성을 추진 중이다.

지난 2023년 기준으로 제조단계 온실가스 배출량 12%, 밸류체인 배출량 5%를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친환경 원료 사용 확대, 에너지 절감, 폐타이어 재활용 등 순환경제 모델 구축에도 적극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