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24시간 원화 입출금 서비스 시작

2025-04-11     전시현 기자
이미지=코빗

[한스경제=전시현 기자] 코빗이 원화 입출금 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하는 획기적인 정책을 도입했다. 9일부터 시행된 이번 정책으로 기존 23시30분부터 다음날 1시까지 있었던 원화 입출금 점검 시간이 완전히 없어졌다.

이용자들은 이제 시간대 제약 없이 자유롭게 입출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코빗은 신한은행과 협력하여 더욱 안정적인 금융 환경을 구축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이정우 코빗 CTO 겸 CPO는 "이용자들이 더 빠르고 편리하며 안정적으로 가상자산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혁신적 기술과 협력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