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지난해 영업익 2728억원...전년보다 24% 급감

[한스경제=고예인 기자] 금호석유화학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728억원으로 전년 대비 24% 감소했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조1550억원, 순이익은 348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로는 매출액 13.2% 증가, 순이익은 22% 하락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1.7% 감소한 100억원을 기록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1조8071억원, 613억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