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코리아 대구 전시장 개장…경부고속도로 인접
3층 규모, 일 최대 10대 정비
2025-01-23 최창민 기자
[한스경제=최창민 기자] BYD코리아는 22일 대구 수성구에 BYD 승용 브랜드 전시장을 공식 개장했다고 23일 밝혔다.
BYD 대구 전시장은 연면적 1575㎡에 3층 규모 신축 건물에 들어섰다. 1층과 2층 전시장에는 총 8대의 차량 전시된다. 현재 아토3 차량이 전시 중이다.
전시장은 경부고속도로, 파동 IC와 인접해 인근 고객뿐 아니라 근교 지역 거주 고객의 접근성을 도모했다.
준비 중인 서비스센터는 총 2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일 최대 10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다. 전시장 운영은 BYD 대구 지역 공식 딜러인 지엔비 그룹 자회사 지엔비모빌리티가 맡는다.
BYD는 대구 전시장에서 차량 정비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신속하고 편리한 고객 밀착형 서비스를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