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부동산 재테크 상담" 우대빵부동산, 청약·분양권 전략 콘서트
참가자 사연 받아 전문가 상담 제공
[한스경제=김호진 기자] 우대빵부동산이 오는 27일 월용청약연구소와 공동으로 '제17회 내 집 마련 상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내 집 마련 콘서트는 부동산을 주제로 퇴근길 3시간 동안 강의하는 재테크 세미나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2025년 수도권 청약 및 분양권 투자전략'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청약과 분양권 투자를 원하는 주택 수요자들의 선택을 돕고자 강연을 통해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차원을 넘어 투자 상담도 가능하다고 우대빵부동산은 설명했다.
우대빵부동산은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열풍으로 주도권 주거 선호지역의 청약시장은 과열되는 양상"이라며 "하지만 완판되는 현장이 있는 반면 미분양이 쌓여가는 현장도 존재한다. 2025년 청약과 분양권 시장에서 성공적인 내 집 마련을 위해서는 검증된 지식과 노하우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세미나에서는 박지민 월용청약연구소 대표가 '2025년 수도권 청약시장 동향과 실전 분양권 투자전략'을, 이창섭 우대빵부동산 대표가 '청약 및 분양권 거래 시 고려사항과 법적 유의점'에 대해 발표한다. 발표 이후에는 강사진과 함께 우대빵부동산 심형석 연구소장도 참여해 1시간가량 투자 상담을 진행한다.
콘서트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원하는 상담 내용을 사전에 파악하고 현장에서도 상담사항을 접수받아 빠른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부동산 투자 도서가 무료로 배부된다.
이창섭 대표는 "퇴근길에 부동산 재테크 지식을 얻을 수 있는 내 집 마련 콘서트에 상담기능을 강화해 정보 공유 및 교류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