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한국사업장, 연말까지 전기차 무상 점검
2024-09-24 최창민 기자
[한스경제=최창민 기자] 제너럴 모터스(GM) 한국사업장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전기차 현장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기차 현장 점검은 쉐보레·캐딜락의 전기차 모델을 소유한 고객이 대상이다. 점검 기간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배터리 냉각수 레벨 ▲절연 전압 ▲절연 저항 ▲배터리 셀 전압 편차 ▲배터리 온도 ▲고장 코드 확인 등 총 6개 항목의 전기차 무상 점검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잇다.
점검 예약은 각 브랜드 홈페이지의 이벤트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