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카금융서비스, 임직원 대상 생성형 AI 활용 교육

[한스경제=박종훈 기자] 코스닥 상장 GA인 인카금융서비스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마쳤다.

지난 7월 4일 하반기 워크숍 기간에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기존 IT 인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하반기부터는 전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한 것이다.

교육은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과 주요 응용분야를 소개하고, 챗GPT를 활용해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며 효율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2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첫 번째 세션에선 생성형 AI의 이해와 다양한 비즈니스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AI 기술이 어떻게 여러 산업과 직무에 적용될 수 있는지 심도 있게 다뤘다. 두 번째 세션에선 프롬프트 엔지니어링과 챗GPT 활용법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며,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팁과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실습으로 AI 활용법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전 임직원들이 생성형 AI를 실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통해 AI 활용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교육 후 인카금융서비스는 각 개인별 업무 적용 가능성을 모색 중이며, 일부 업무에 이미 적용하여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 효과를 보고 있다. 회사는 추가 교육과 지원을 통해 직원들의 AI 활용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이를 통해 영업 가족 및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