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대빵부동산, 누적매물 6만개 넘어서 

창립 3년 6개월만에 달성…누적거래액 1조 5000억원

2024-02-02     문용균 기자
우대빵부동산 중개법인. (사진=우대빵부동산 홈페이지 갈무리)

우대빵부동산은 올해 2월 1일 기준으로 누적아파트 매물이 6만개를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창립 3년 6개월만에 달성한 수치로 누적거래액은 1조 5000억원이다. 

중개업의 핵심경쟁력은 매물을 확보하는 일이다. 매물(매도자)이 손님(매수자)을 불러들이고 매물과 손님의 매칭으로 계약이 되고 그 결과물이 중개보수이기 때문이다. 계약을 많이 하기위해서는 매물을 많이 확보해야 한다. 따라서 개업 공인중개사는 매물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우대빵부동산은 2020년 5월 개업과 함께 집주인분들에 맞는 서비스를 통해 매물 확보에 주력해왔다. 그동안 중개 업계의 고질적인 병폐였던 가두리(시세조정)를 없애고 ‘한달빠른실거래가’로 부동산 거래를 하는 데 도움되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직접받은 누적매물이 6만개를 넘어선 것이다. 

현재 거래가 가능한 유효매물도 1만개 수준으로 일반 부동산이 허위매물을 제외하면 10~20개정도의 아파트 매물을 보유하고 있으니 일반부동산 1000개를 합친 것만큼 많은 매물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매물 확보를 위한 어떠한 유료 마케팅도없이 SNS의 자발적인 홍보만으로 확보한 매물로 향후 유료마케팅과 우대빵만의 누적된 고객데이터를 활용할 경우 더욱더 많은 매물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대빵부동산중개법인의 이창섭 대표는 “우대빵부동산은 확보된 매물에 대한 다양한 홍보를 통해 현재 1개월 9일인 평균거래 기간을 더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우대빵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