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신임 회장에 삼성중공업 정진택 사장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등 8개 회원사 둔 협회 수장으로 임기 4월 15일부터 2년 간
2023-04-13 권선형 기자
[한스경제=권선형 기자]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신임 회장에 삼성중공업 정진택 사장이 선임됐다. 임기는 4월 15일부터 2025년 4월 14일까지 2년이다.
정 회장은 삼성중공업 입사 후 리스크관리팀장, 기술개발본부장, 조선소장을 거쳤고, 2021년부터 대표를 맡았다.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삼성중공업과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HJ중공업, 케이조선, 대선조선 등 8개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