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던파 페스티벌, 24일 킨텍스서 열린다

[한국스포츠경제 채성오] 넥슨이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던파)’ 축제인 ‘2016 던파 페스티벌’을 오는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던파 페스티벌 세부 일정은 이날 공개된 던파 티저 페이지에서 최초로 발표됐다.

티저 페이지에는 성승헌 캐스터와 정준 해설위원, 윤명진 네오플 디렉터, 현경수, 윤세웅, 이용신, 조규준 성우, 정소림 아나운서 등이 출연한 홍보영상이 함께 공개됐다.

넥슨은 오는 15일 던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 프로그램 및 참여방법을 자세히 안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온 던파 페스티벌은 던파 이용자들과 성대하게 펼치는 단독 오프라인 행사다. 유저 참여형 이벤트와 e스포츠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