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무풍에어컨 여름 특별 행사' 20일까지 진행

2020-07-10     정도영 기자
삼성전자가 장마 이후 찾아올 무더위를 앞두고 오늘(10일)부터 오는 20일까지 한시적으로 '무풍에어컨 여름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전자 제공

[한스경제=정도영 기자] 삼성전자가 장마 이후 찾아올 무더위를 앞두고 오늘(10일)부터 오는 20일까지 한시적으로 '무풍에어컨 여름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무풍에어컨 갤러리·클래식 제품 중 행사 대상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7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 대상 제품인 경우, 개인별 30만원 한도에서 구매 비용의 10%까지 돌려 받을 수 있어 소비자는 최대 10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게 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냉방 면적이 56.2m²(17평형)인 무풍에어컨 클래식 모델을 에너지효율 3등급으로 새롭게 출시해 으뜸효율 대상 에어컨 라인업을 확대했다,

삼성 무풍에어컨은 직바람 없이 쾌적한 무풍냉방뿐만 아니라 하루 최대 110L까지 대용량 강력 제습이 가능해 장마철에도 활용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