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중국으로 시집간 채림과 훈훈한 투샷 공개

2019-11-14     고예인 기자
김원희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방송인 김원희가 배우 채림과 만나 훈훈 인증샷을 찍었다.

14일 배우 김원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나 끝도 없는 이야기. 시간이 턱없이 모지랐네. 담에 또 얘기해 ㅎ #자정전에는_귀가하는_아녀자"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림과 김원희는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다. 여전히 동안미모를 자랑하는 두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채림은 중국배우 가오쯔치와 지난 2014년 결혼했으며, 김원희는 지난 2005년 연애 15년 만에 2살 연상의 첫사랑 사진작가 손혁찬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