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주시 목동 비닐제조공장단지 화재발생 “진화 중”
2019-10-31 고예인 기자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경기도 광주의 한 비닐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1일 오전 9시 33분께 경기도 광주시 목동의 한 비닐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한때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는 등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대응 1단계 경보령은 해제됐지만 불길은 아직 잡히지 않고 있다.
현재까지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광주시청은 불이 나자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화재사실을 시민에게 알리며 화재현장 접근 자제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