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머리♥남보라 7년 열애 끝에 결혼... 배정남, 결혼식 사진 공개 (영상)

프라이머리-남보라 부부탄생 남보라, 서울패션위크 무대 오른 유명 모델로 알려져

2019-10-10     고예인 기자
배정남SNS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최동훈)와 결혼한 모델 남보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프라이머리가 9일 서울 강남구 한 결혼식장에서 모델 출신 남보라와 화촉을 올린 사실이 알려졌다.

배정남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라야 축하한데이~ 행복해레이~"라며 프라이머리와 남보라의 결혼식에 참석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배정남은 신부대기실에서 남보라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프라이머리와 남보라가 부모님에게 인사를 하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7년간 교제했지만 지금까지 대내외적으로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사이라 더욱 관심을 끈다.

1985년생인 남보라는 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서울패션위크 무대에 올랐고 보그, 바자, W, 코스모폴리탄 등 유명 잡지에서도 모델로 활약했다. 현재는 푸드 라이프스타일과 관련된 일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는 현재는 푸드 앤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프랑스와 한국을 오가며 한식을 해외에 소개하는 프로젝트를 펼쳤다.

이날 프라이머리와 같은 소속사인 다이나믹듀오 개코와 정기고, 샘김, 에스나 등이 축가를 부르며 부부의 앞날을 축하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