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포니아증상’ 화제…미소포니아란?
미소포니아증상 화제 미소포니아증상, 소리 혐오하게 돼
2019-08-06 박창욱 기자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미소포니아가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미소포니아의 어원에 대한 문제가 나왔다.
미소포니아란 청각과민증으로 ‘쩝쩝’ ‘바스락’ 등 특정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을 뜻한다.
미소포니아를 겪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의도적으로 싫은 소리를 낸다고 의심한다. 따라서 소리가 사라진 후에도 여전히 그 생각을 고수하며, 소리에 대한 증오·혐오로 확대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