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코리아' 출신 이혜원, 근황 공개... "서 있기만 해도 화보"

2019-07-12     조재천 기자
미스 코리아 출신 이혜원. 12일 이혜원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전했다. / 이혜원 SNS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미스 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근황을 전했다.

이혜원은 12일 자신의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 “내일의 나는 오늘보다 더 나은 생각들을 만들어 나갈 거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외로 보이는 장소에서 벽에 기대어 선 이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선글라스를 낀 채 한 손은 음료를 들고, 다른 한 손은 주머니에 넣어 한껏 멋을 부렸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영웅본색인 줄”, “나의 롤 모델 여신님”, “역시 미스 코리아, 서 있기만 해도 화보”, “얼굴도 몸매도 마인드도 예쁘신 분”, “안정환은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혜원은 지난 2001년, 당시 국가 대표 축구 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리원, 리환 남매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