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진아름-남궁민 등 팬들이 결혼 응원하는 연예인 커플6

2019-05-09     한승희 기자

[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진중한 만남을 이어오며 예쁘게 사랑하고 있는 연예인 커플이 있다. 이들은 열애사실을 팬들에게 당당하게 알리며 달달한 모습으로 팬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오랜 기간 연애로 팬들이 더 결혼을 바라는 연예계 장수커플에는 누가 있을까. 진아름·남궁민부터 이하늬·윤계상 등 6커플을 정리해봤다.

■진아름-남궁민

배우 남궁민과 모델 겸 배우 진아름은 3년째 공개 열애 중으로 최근 진아름은 방송에서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남궁민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줬다.

■이하늬-윤계상

배우 이하늬와 윤계상은 7년째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커플이다. 이 둘은 각자의 본업에 충실하며 서로에게 좋은 영향으로 여전히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신민아-김우빈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은 5살 차이의 대표 연상연하 커플로 4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이 둘은 데이트 모습이 팬들에게도 종종 포착되어 변함없는 예쁜 커플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수영-정경호

소녀시대 수영과 배우 정경호는 교회 모임에서 자연스레 만난 6년차 커플이다. 둘은 길어진 연애기간 만큼 서로의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주며 공개적인 프러포즈 발언을 하는 등 사랑꾼다운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스테파니 미초바-빈지노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빈지노는 5년차 커플로 미초바는 빈지노의 군 복무를 묵묵히 기다리며 얼마 전 꽃신을 신었다. 또한 둘은 궁합도 안 본다는 4살 차이로 빈지노의 제대 이후 더욱 달달해진 둘의 일상이 팬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지오-최예슬

엠블랙 출신 지오와 배우 최예슬은 오래된 커플은 아니지만, 결혼을 꿈꾸며 부모님께 허락을 받고 동거를 시작했다. '오예 커플'로도 불리는 둘은 '동거 수칙'까지 정하며 귀여우면서 실제 신혼부부 같은 둘의 애정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