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둘째 품에 안았다… "희망이 태어났어요"

2018-11-09     정진영 기자

[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배우 김빈우가 둘째를 품에 안았다.

김빈우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년 11월 8일 오전 9시 32분. 우리 희망이가 태어났어요. 잘 회복하겠습니다. #희망이탄생 #가족 #율이 남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는 출산 이후 김빈우와 희망이가 담겨 있다.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에 진출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사업가와 지난 해 8월 첫째를 낳았다.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