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2018 제주 올레 걷기 축제' 참가 상품 출시

2018-10-11     이선영 기자
제주 올레길. /사진=모두투어 제공

[한국스포츠경제=이선영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 이하 모두투어)가 11월1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2018 제주 올레 걷기 축제'에 참가하는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은 ㈔제주올레 주관의 올레길 걷기 행사 중 쇠소깍다리부터 시작하는 2일째와 칠십리시공원까지 닿는 3일째 코스에 참여, 제주 주요 관광지 및 최남단 마라도를 둘러보는 일정이다. 

대한민국의 끝이자 시작인 마라도의 최남단 기념비와 마라분교, 가파른 절벽과 기암을 자랑하는 처녀당 및 해식동굴을 방문해 현지 별미인 ‘해물톳 자장면’ 도 맛볼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힐링족욕체험을 비롯해 마을 주민들이 마련한 제주 먹거리와 모두투어 올레 기념품 꾸러미, 인화된 기념 단체사진 등을 제공한다. 

여행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홈페이지 또는 모두투어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