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알티마, 6년 연속 K-CSBI 1위
2018-04-13 김재웅 기자
[한스경제 김재웅] 닛산은 알티마가 6년 연속 2018 고객감동 브랜드 지수 (K-CSBI) 수입중형차 부문 6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고객감동 브랜드지수는 전국 19-54세 성인남녀 소비자 1,60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가 감동을 느끼는 네 가지 키워드(원인, 상황, 기쁨, 온정)에 대해 점수를 매기는 방식으로 선정한다.
알티마는 상품에 대한 만족도를 측정하는 ‘기쁨’ 부문과 감성적인 가치를 평가하는 ‘온정’ 부문에서 경쟁사 모델 대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6년 연속 1위 기록은 수입차 브랜드에서 첫 기록이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닛산의 다이나믹 세단 알티마가 6년 연속 소비자가 직접 선택하는 고객감동 브랜드지수 1위에 오른 것은 더 없이 값진 성과”라며, “이 상은 꾸준히 국내 고객을 위해 노력하라는 목소리로 받아 들이고 앞으로도 최상의 만족도를 제공하고 닛산의 브랜드 가치를 통해 소비자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