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경치에 물든 윤진서의 웨딩드레스

2017-09-13     이현아 기자

배우 윤진서가 건강미가 돋보이는 웨딩드레스 화보를 완성했다.

윤진서는 가정을 꾸린 제주에서 마사 스튜어트 웨딩 코리아의 가을·겨울호를 통해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하는 웨딩드레스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윤진서는 미니원피스 형태의 웨딩드레스에 치렁한 베일을 쓴 모습이나 제주의 호젓한 오름을 배경으로 자연과 어우러진 모습을 연출했다.

윤진서는 “서울에 살았을 때는 나를 더 치열하게 만든 것 같다. 지금은 그런 종류의 치열함이 사라진 것 같다. 신에 스스로 의미를 찾는 치열함이라는 게 생겼다”고 말했다.

사진=마사 스튜어트 웨딩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