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신문그리니티 조감도./ 포스코이앤씨 
더샵 신문그리니티 조감도./ 포스코이앤씨 

[한스경제=박수연 기자] 분양가 상승세 속 신규 분양시장을 중심으로 수요 쏠림 현상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경남 김해 신문 1지구에 들어서는 포스코이앤씨의 ‘더샵 신문그리니티’가 6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분양가 인상 예고에 ‘더샵 신문그리니티’의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더샵 신문그리니티가 들어서는 ‘신문 1지구’는 총 2902세대가 조성되는 도시개발구역으로 인근 장유신문지구와 무계지구, 김해관광유통단지 등 주거시설 조성이 완료되면 약 1만5000여 세대에 달하는 신도시급 규모의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인근에 다양한 쇼핑시설이 마련돼 있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더샵 신문그리니티 반경 1km 내에는 김해 최대 규모의 김해관광유통단지가 위치하고 있으며 관광유통단지 내에는 김해롯데워터파크의 놀이시설과 롯데아울렛, 농협하나로클럽 등 쇼핑시설이 마련돼 있다.

자연친화적인 환경도 조성돼 있다.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단지 주변에는 대청천이 흐르며 천 주변으로 수변공원 둘레길 조성이 예정돼 있다. 또 용두산을 비롯해 국립용지봉 자연휴양림도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한편 더샵 신문그리니티는 지하 3층과 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84~102㎡ 총 1146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홍보관은 김해시 주촌면 일원에 위치해 있다.

박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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